[5월 21일] 일의 기한을 확실히 정하라.

일의 기한을 확실히 정하라. 

 대부분 사람들은 일상생활에서 최선을 다하는 법이 없기 때문에 자신의 진정한 역량을 알지 못하고 산다. 

 이 자명한 이치는 정말 관심을 끄는 기회를 만났을 때 분명히 드러난다. 아무리 바쁘더라도 그 기회를 잡을 시간을 어떻게든 만들기 때문이다. 그런데 반대로 하기 싫은 일들은 미뤄지기 쉽고 결국 잊혀지게 된다. 

 바쁜 사람들은 늑장을 부리지 않는다. 그들은 삶이란 존 데이빗 라이트가 사업에 대해 말한 대로 "자전거를 타는 것과 같다. 계속 가지 않으면 넘어진다"란 걸 안다. 

 또한 가장 효율적으로 일하는 사람들은 긴박감을 지니고 있다. 일의 기한을 정해놓고 우선 순위도 확실히 정한다. 

 따라서 당신은 기한을 엄수할 필요가 없는 일을 하더라도 스스로 기한을 확실히 정하라. 그런 것이 습관화되면 무척 긴급한 때에 짧은 시간 내에 일을 깔끔하게 처리해내는 자신을 보고 스스로도 놀라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