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8일] 사람은 정직, 아니면 부정직 둘 중 하나이다.

사람은 정직, 아니면 부정직 둘 중 하나이다. 

 사기와 절도사건을 담당하는 경찰들은 사람들이 적은 돈을 훔치고 잡혀 들어오는 것을 보고 의아할 때가 많다고 한다. 

 그런 사람들은 잔돈푼에 자신의 정직을 파는 것이다. 그런 사람들에게 부정직한 행동은 어쩌다 한 번씩 있는 일이 아니라 아예 삶의 방식이다. 다시 말해 작은 거짓말 하나가 결국은 거짓말쟁이를 만들고, 바늘도둑이 소도둑이 된다. 

 당신의 과거를 돌아볼 때 항상 정직하게 살아왔노라고 자부할 수 있는가? 만일 그렇지 않다면 어떤 때에 부정직한 행동을 택했었는지 생각해보라. 왜 그렇게 했는가? 그럴 만한 가치가 있었는가? 그런 상황에서 정직하고 진실하게 행동했더라면 오히려 더 좋은 결과가 있지는 않았을까?

 어쨌든 과거의 실수를 통해 배우고 오늘 이 순간부터는 항상 정직하게 살게다고 다짐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