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고자산회전율 [효율성 분석]
재고자산회전율 [효율성 분석]
재고자산회전율은 매출원가를 재고자산으로 나눈 것으로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재고자산을 판매하는 속도를 측정하는 지표이다.
재고자산회전율 = 매출원가 / 재고자산
재고자산회전율이 높다는 것은 적정한 수준의 재고를 보유하고 있거나 재고자산이 빠르게 팔려 나간다는 것을 의미한다. 재고자산회전율이 높을수록 재고자산관리를 잘하고 있어 경영의 효율성을 갖추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재고자산회전율을 판단할 때에는 동종산업과 비교하고 개별 기업의 과거 추세를 살펴봐야 한다. 특히 재고자산의 가치가 급격히 감소하는 의류산업이나 IT산업에 속한 기업의 재고자산회전율에는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실제로 의류업의 경우 유행이 지난 재고는 원재료가격에도 못 미치는 가격에 판매되고, IT산업의 경우 신기술이 개발되면 기존 제품을 판매하기 어려운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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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자산이 팔리는 시간을 '일' 단위로 표시한 것을 재고자산회전일수 또는 재고자산보유기간이라고 한다.
재고자산회전일수(보유기간) = 365일 / 재고자산회전율
재고자산회전기간은 재고자산회전율과 동일한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회전기간이 짧을수록 좋다. 재고자산회전율은 6.0은 재고자산이 연간 6번 회전되었고 매 61일(365÷6회)마다 판매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재고자산이 쌓인다는 것은 지속적인 비용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재고자산을 보관하기 위한 창고(임대료)가 있어야 하며 창고 안을 효율적으로 정리하고 관리 할 수 있는 인력(인건비)이 소모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회사에서 생산한 제품이 직접적으로 팔리지 못하여 영업이익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는 구조는 기업의 손실로 이어지는 가장 큰 요인이 됩니다. 업종에 따라 다르지만 업종특성을 이해하고 효율적으로 기업을 운영하는 찾는 안목을 키워야겠습니다. 이 자료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좋아요♥ 한번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