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5일] 어떤 길을 정했다면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을 져라.

어떤 길을 정했다면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을 져라.

 높은 자리에 앉은 사람들이 종종 느끼는 '정상의 외로움'은 그 조직의 실패에 대해 홀로 책임져야 한다는 생각 때문이다. 권한은 동료들과 나눌 수 있지만 책임은 그럴 수 없다. 

 예를 들어 어느 프로 팀의 성적이 저조하다면 감독과 코치들에게 책임이 돌아간다. 선수 개개인이 아니라 그들이 패배의 책임을 져야 하며, 선수들은 단지 그들의 지시에만 따르면 된다. 

 따라서 만일 당신이 리더가 되어 어떤 길을 정했다면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당신이 전적으로 져야 한다.